e-Commerce 트랜드를 선점하라
25 Posts
데이터 시각화는 데이터를 미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손쉽게 이해되도록 만들어주는 흥미진진한 분야이다. 지루한 엑셀 시트를 이용하는 대신에 데이터 시각화 툴을 이용하여 훨씬 창의적인 형태로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라는 용어는 사실 정보 그래픽스(information graphics), 과학적 시각화(scientific visualization), 혹은 통계 그래픽스(statistical graphics)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 집합을 사용자가 상호작용하거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쉽고 빠르게 데이터 시각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많은 툴들을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다.
2012년 내내 새로운 웹 디자인 트랜드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있었다. 몇몇은 아마 이전에 내가 썼던 ‘2012년 웹디자인 트랜드’라는 글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글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심지어 더욱 흥미로운 글들도 볼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 나는 새로운 2013년을 위한 20가지 디자인 트랜드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디자인 영향력은 단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해 우리의 문화와 기대를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트랜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웹디자인 커뮤니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찬성하는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용어에 대해 항상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의견을 소금의 알갱이처럼 가지고 있다.
만약 이 기사에 관심이 있다면, 이러한 트랜드와 기술에 대한 예에 주목해라.
고가 상품 거래 25% 증가
2012년 10월 Bain & Company 비즈니스 컨설팅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가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여전하다고 한다. 사실상 고가 상품의 총 수요는 2012년에 10% 성장하였다고 추정되었으며, 매출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호조를 보였다.
중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의 성장은 18% 정도 매출이 오른 것과 같이 매우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성 역시 세계 고가 상품 시장에서 구입 추정 41%를 차지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구글 글라스를 통한 G-Commerce?
구글 글라스는 밀접하게 소비자와 관련이 있다. 구글은 이미 컨테스를 통해 수상한 개발자에게 $1500 가격이 매겨진 고급 구글 글라스를 제공하였다.
앱을 실행하고 인터넷에 연결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장치로, 자연스러운 호기심은 디지털 마케터와 이커머스를 위해 무엇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냐이다. 그럼 G-Commerce는 수평선이 있는 것일까?
EC 초창기, ‘이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의구심 중의 하나가 “대체 상품을 제대로 만져보지도 않고, 어떻게 살 수 있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패션/의류 EC에서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버추얼 피팅룸 등이 고안되기도 했지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서비스들은 아니었습니다. 상품 군에 따라선 나름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경우도 있는데 해외에서는 안경 EC 사이트인 ‘Warby Parker(www.warbyparker.com)’가 그 사례에 해당 됩니다.
이번 트렌드 리포트에서 소개해드리는 Ice(www.ice.com)는 1999년 창업 이래로 100달러 미만의 손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쥬얼리로부터 본격적인 고가 웨딩 쥬얼리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상품을 구비하여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쥬얼리 전문 EC 사이트입니다. Ice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는 약 62만건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쥬얼리 상품도 안경과 같은 상품과 마찬가지로 버추얼 시착(試着)이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상품 군인데 Ice의 경우, 모바일 앱으로 별도의 시착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시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입니다.
IT 전문잡지 Infoworld의 고정 필자인 Andrew Oliver가 제시한 2013년에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프로젝트 중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Andrew Oliver가 제시한 2013년에 하지 말아야 할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엠커머스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글로벌 온라인 소비자 행동 연구가 있다. GlobalWebIndex에서 31개의 국가, 152,000명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55%의 중국 인터넷 사용자가 2012년 4분기 동안 그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구매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이 휴대전화를 통한 구매율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상인들은 점포 전체가 아닌 웹사이트만을 관리하면 되고, 구매자들은 집을 떠나지 않고서도 물건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온라인 매장을 만들 때 실제 매장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하게 정보를 채우거나 혼란한 네비게이션 사용은 방문자가 사이트에서 이탈하게끔 만들며 퀄리티가 좋은 상품 사진과 깔끔한 레이아웃은 고객을 사이트에 머물게 한다. 당신의 이커머스 사이트의 성공은 기능뿐만 아니라 매력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에 의존하고 있다.
아래에는 미적 디자인을 강조한 20개의 이커머스 사이트가 있다.
각각 자신만의 브랜드를 반영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그들은 확실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미묘한 배경 텍스츄어와 색상, 매력적인 타이포그래피, 창의적인 레이아웃, 여백과 퀄리티가 좋은 형상화 이미지 등이다. 이것은 아름다운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결과이다.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이 아닌 이상, 심지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이라 할 지라도, 고객들에게 있어 쇼핑몰을 이용하는데 가장 피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회원가입일 것이다. 그 주요한 이유는 개인정보의 유출 또는 회원가입을 통해 마케팅 업체로 자신의 정보가 넘어가는 것을 꺼리기 때문인데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비회원’구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도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이렇듯 회원가입을 피해간다고 해서 각종 마케팅 채널에 이미 노출되어 있는 나의 개인정보들이 되돌아 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나의 소중한 정보를 잘 관리하고 있어’라고 하는 개인적인 만족감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커머스웹사이트에 있어서 프로모스트립(Promo Strip)은 결코 새로운 개념의 것이 아니지만 수 많은 선두 온라인쇼핑몰에서 점점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본 서베이는 2011년 11월, Endeca(2012년 Oracle에 인수)에서 B2B 이커머스 전문가 집단들이 그들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목적으로 1년여에 걸쳐 조사 된 서베이를 발췌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An Oracle White Paper February 2012. “2012 B2B E-Commerce Survey: Results and Trends” )
새로운 마케팅 수법의 도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 미디어 커머스 관련 연구개발팀인 @WalmartLabs가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이 프로모션의 이면에는 유니크한 제품의 성공사례가 있었다.
일본에서 의류 상품의 인터넷 구매 행태는 정착하기 힘들다라고 하는 상식을 뒤엎은 것이 START TODAY社가 운영하는 EC 사이트 ZOZOTOWN(zozo.jp) 이다. 2000년도부터 의류 부문 EC로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달성한 同社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장에 성공하여 일약 업계의 리딩 컴퍼니가 되었다. 소비 불황의 여파가 현저한 의류 패션 업계에 있어서 왜 同社만이 높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Point 1] 약 8조엔의 시장규모를 형성, 지속적인 확장 중.
[Point 2] 라쿠텐, 야후재팬 대기업 2개사의 해외 진출 가속화.
[Point 3] 아마존 등의 해외 세력의 일본 시장 서비스 확대.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Business of Fashion”과 “Social Commerce Today”의 기사를 중심으로 6가지의 주요 트랜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쇼핑몰을 이야기하자면 단연 farfetch.com과 Lyst.com의 두 가지 사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Farfetch.com의 경우 올해 초 Index Ventures로부터 1,800만 달러의 2차 투자를 받는 기염을 토하면서 세간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Lyst.com의 경우 각종 매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쇼핑몰로써 조명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와 실생활의 소비행동을 연결시키는 Oto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도나 쿠폰 기능을 조합하여 중소규모의 음식점이나 소매점이 인터넷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집객과 판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야후 재팬의 로코(LOCO) 서비스의 사례를 분석한다
|
현재,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약 1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 됨. 마케팅적 가치가 높아진 소셜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과를 내고자 하는 기업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Mikolaj Jan Piskorski 교수(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는 현재 소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제조업, 소비재, 금융 등)의 기업 60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들 중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의 전략을 도출하고 각 전략의 주요 사례를 고찰함. |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와 e커머스의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탐색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페이스북(Facebook)과 e커머스를 연계한 형태의 ‘F-Commerce'(Facebook Commerce)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소셜 커머스의 대두
Facebook, Twitter로 대표되는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SNS의 기본 서비스 개념인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사람과 사람간의 인적 네트워크’에 기반한 전자상거래 서비스(이하, 소셜 커머스)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 등 다수의 소셜 커머스 서비스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외에서는 Facebook에 입점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Facebook 커머스’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소셜 커머스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티켓 몬스터의 원형인 미국 그루폰(Groupon)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대두되 개념.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지역 오프라인 상권 및 소매점에 대한 고객 유도 및 집객 효과가 뛰어나며, 관련 시장의 성장 속도 및 규모도 클 것으로 전망.
□ 라쿠텐이 운영하는 EC(전자상거래) 쇼핑몰인 라쿠텐 이치바(市場)의 일본 내 연간 유통(거래) 총액이 2012년 12월 2일을 기준으로 1조엔을 돌파.
＊ 라쿠텐은 1997년 창업. 사업 첫 달의 거래액은 32만엔. 그 중에서도 반 이상은 現 회장 겸 사장인 미키타니(Mikitani, 1965년 생)이 구입한 금액.
＊ 불과 14년 동안에 라쿠텐은 사람, 물건, 돈이 모이는 거대 시장을 인터넷 상에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