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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Trend Report : 세계에서 모바일 커머스의 수용을 선도하는 중국과 한국

□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절반 이상은 모바일로 구매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엠커머스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글로벌 온라인 소비자 행동 연구가 있다. GlobalWebIndex에서 31개의 국가, 152,000명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55%의 중국 인터넷 사용자가 2012년 4분기 동안 그들의 휴대전화를 통해 구매했다고 한다.  이는 중국이 휴대전화를 통한 구매율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모바일 구매 채널이 얼마나 우세한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북미 시장을 참고하라. 미국은 19%, 캐나다는 13%가 4분기 동안 모바일로 구매했다. 다시 말해, 중국의 모바일 구매율은 거의 미국의 3배정도이다.

eMarketer는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중 대략 270만명 정도가 온라인구매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산한다. 이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구매까지 산정한 것이다. 또한 2016년까지 온라인 구매 숫자가 423만명 정도로 올라갈 것이며 모바일은 명백하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역동성은 아시아를 가로 질러서 보여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4분기 동안 인터넷 사용자의 37%가 모바일로 구매했다. 이는 거의 미국의 두 배이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의 인터넷 사용자는 모바일 구매에 의존하는 미국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사용자 비율이 높지만 세계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상대적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구입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모바일 쇼핑에 더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이는 Nielsen이 조사한 세계적인 스마트폰 사용자 보고와는 별개로 판단하면 된다.

모바일 쇼핑에서부터 모바일 뱅크, 모바일 월넷까지 Nielsen의 2012년도 연구에 따르면 다른 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 보다 중국과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다양한 엠커머스 활동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과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43%가 모바일 쇼핑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쇼핑자들이 구매자들은 아니기 때문에 Nielsen의 연구가 GlobalWebIndex의 연구보다 모바일 구매 비율이 더 낮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표본조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아시아 지역은 엠커머스를 선두 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다운받기 : [2013.01]SYS4U_EC_Trend_Report_20130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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