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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할로윈 #노량진

10월 만취동호회 근황

10월 만취동호회 모임은 노량진에 있는 만화카페 놀숲에서 하였습니다.

(노량진에 플레이 스테이션이 있는 만화카페 콩툰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폐업을 한 관계로 근처에 있는 놀숲으로 향했습니다. )

 

노량진의 유명한 컵반 거리를 지나면 놀숲이 나옵니다.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노량진 놀숲!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

 

이날은 10월 26일로, 할로윈이 다가와서 그런지 만화카페를 할로윈 분위기에 맞게 꾸몄져 있었습니다. 풍선들이 참 귀엽네요 🙂

예전엔 몰랐는데 모든 놀숲에는 저런 벚꽃 나무가 항상 있답니다.

 

이날 박승준 대리는 ‘드래곤볼 슈퍼’ 라는 만화책을 보았습니다. 드래곤볼Z의 광팬인 박승준 대리는 새로운 드래곤볼이 나온 사실을 확인하고 마음에 정하고 온 듯 하네요.

좋아하는 라면도 마다한 채 오직 만화책에만 집중하는 모습 참 오랜만이네요.

바로 옆에선 방기정 수석님과 김기준 사원이 함께 독서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다들 열심히 만화책을 읽은 후,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

노량진은 지금 대방어의 철!

정말 엄청난 크기의 방어! 회원님들 모두 방어와 다른 물고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답니다. 회를 이렇게 좋아하시는줄…(회를 좋아하지 않는 배진홍 사원이 참석했으면 맛있는 대하를 같이 먹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블랙타이거새우)

 

싱싱한 대방어와 전어회, 참돔 그리고 맛있는 대하구이까지~모두 맛있고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사실 노량진은 수산시장에서 먹을 때는 너무 시끄러워 걱정이었지만, 다행이 조용한 룸이 있었기에 대화에 집중하며 맛있게 식사를 하였답니다. (이날 김기준 사원은 전날 과음을하여 술은 자제했다는..)

 

전날 사우회 모임에서의 과음으로 2차로는 간단하게 맥주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들 1, 2병씩만 먹고 멀쩡하게 집으로 귀가하며 아쉽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11월 모임을 기약하며,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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