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끌리앙스 손성관 입니다.
드디어 에끌리앙스가 기다리던 에코리그 개막전 경기가 4월 26일에 잡히게되었습니다.
2월 말에 시작하기로 예정되었던 일정이 밀렸지만 모두들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모두 걱정반 기대반이였지만 4월 시합전 마지막 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습은 외야수비 연습을 주로 하기 위해 야외 구장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에끌리앙스 에이스 김태경 대리님이 직접 코치님이 도착하시기전에 펑고를 쳐주고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에끌리앙스 에이스 들의 폼도 거의 코치 수준이죠 ?
내야 펑고를 하며 몸을 풀고 있는 최중호 매니저님 모습입니다.
2월 블로그에 공지했던 것 처럼 일취월장 상을 받은만큼 매니저님은 3루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김현욱 대리님입니다.
이날 연습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쉽지만 시합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기 힘들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내야 연습으로 몸을 풀고 에끌리앙스 담당 코치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다들 외야에서 공을 받을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에끌리앙스의 우익을 맡고있는 백승석 군입니다.
이제는 말뿐이 아닌 진정한 4번 타자로 승격하고있는데요.
최근 경기에 2루타를 보여주며 진정한 4번타자의 위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앞으로 꿈에 그리던 멀티히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연습을 마치고 4월 26일
에끌리앙스의 리그 첫 경기를 하였습니다.
첫 경기인만큼 모두 정신없이 진행하여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 관계로 경기 결과를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무려 11:7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이날 모두들 잘하였기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지만 그와중에 에이스의 기록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예상할 수 없는 결과 이지만 이날의 에이스는 성준모 대리입니다.
무려 타율이 10할 입니다. ㅋㅋㅋ
3타석 3안타… 아주 멋진 결과죠 ? 이날 성준모 대리의 타율도 멋지지만
외야에서 만루상황에서 플라이볼 캐치는 경기장에 있는 에끌리앙스 선수들을
광분하게 만드는 그림같은 수비였습니다.
첫 시합을 기분좋게 이끌어낸 에끌리앙스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에끌리앙스의 좋은 결과를 모두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