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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ion을 논하다.

2월이 되어도 일에 대한 ECLIAN들의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2013년 2월 4일 시스포유에서 ‘Promotion’ 교육이 있었는데요.
롯데 마트의 수장 이준서 수석이 진행하는 교육이라 그런지 많은 ECLIAN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의 취지 및 프롤로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쇼핑몰에 있어서의 Promotion이라 함은, 가장 중요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소이며 최근 들어서는 비단 단순한 가격할인만의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복잡한 연관 관계를 갖고 있는 핵심적인 요소로 더욱 크게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기존까지 개발사 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를 단순히 주문 개발의 일부분으로 간주하여 비중을 크게 두고 있지 않은 채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강하였으나, 이는 쇼핑몰 운영과정에 있어 현업과의 트러블 및 금액사고에 있어서 거의 절대적인 원인이 되어오고 있는 것이 어찌보면 하나의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컨데, 이를 전시/주문/관리자 등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독립적인 요소로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전문 인력이 양성되지 않으면 과거에 반복된 오류나 정합성 불일치 등의 시행착오 및 금전 사고가 반복될 것은 명약관화할 일입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Promotion은 전분야에 걸쳐 일관되고 독립된 공통 요소와 단일화된 프로세스로서 자리매김해야 Flexible한 개발과 대응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전 미리 공부(?)하는 강덕래 대리입니다.
역시 롯데마트의 우등생이라고 할 수 있네요. ^^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고, 이제 교육을 시작해 볼까요?

총 3단계로 진행되는 교육 중 이번 시간에는 개발자/기획자를 비롯하여 여러 파트에서도 참고할 만한 전체적인 개념 접근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여러 유형들의 리뷰와 공통화 방향 및 최근 트랜드에 대한 동향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2시간의 교육 시간 동안 알찬 내용으로 교육을 받으니 ‘Promotion’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는데요. ^^
다음 2차 교육(2월 21일)에는 심화 학습으로 기술적으로 접근해야 될 설계/모듈개발에 대한 자세한 방법론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모두들 알찬 교육 받으러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2차 교육 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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