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조금 시원해진 어느 날, 8월 모임
만화동호회의 2019년 여덟번째 모임이자 18번째 모임을 저희의 아지트인 놀숲 송파구청점에서 가졌습니다 🤟🏻
이번 모임은 9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박승준대리, 김선영대리, 장인지대리, 유율선주임, 김동혁주임, 정담지사원, 신재환사원, 윤성원사원, 정주현사원)
지난 6월, 올해 신입사원 분들이 동호회에 가입하였었죠
비록 가입은 누구보다 먼저 하였지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한 정주현 사원 (이제 매달 나오세요)
이날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동호회 모임을 즐겼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원 친구들 4명은 ‘다빈치코드’를 하였고
다른 분들은 열심히 애정하는 만화책을 보았습니다.
꾸준하게 ‘원펀맨’을 읽어온 선영대리님은 벌써 18권째 읽었네요 (다음에 읽을 만화책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
신나게 만화책을 읽고 저녁으로는 방이동에 위치한 ‘깍둑연탄구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늘 제철음식을 고집하는 저희이지만, 오늘만은 사원 친구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한우 투쁠++ 🥩고깃집을 갔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첨부해드립니다. 귀엽게 깍둑 썰어놓은 큐브 한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등심, 꽃살, 육사시미, 육회 그리고 라면까지 풀코스로 다들 배부르게 즐겼습니다 😆😆😆
역시 한우는 사시사철 제철음식인가봐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원래 술을 되게 좋아하던 정주현 사원은 조재춘 팀장님이 1년간 금주한 뒤에 술의 영웅이 되었다는 전설을 듣고
1년간 금주를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현씨와는 내년 여름이 되서야 같이 술 한잔 기울일 수 있겠네요………..☹️
(포기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현씨)
행복하게 1차를 마무리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끼리 2차를 갔습니다!!!!!!
(2차에서 신분증 검사하다가 쫓겨났다는 설이 있습니다..저흰 아직 어린가봐요 🤣)
이제 각 프로젝트 운영에 투입되서 여러가지 업무를 하고 있는 사원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각 프로젝트에 나가있는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서로에게 나눠주고 서로의 고충도 나눠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다가오는 9월 모임에는 미처 참석하지 못한 다른 회원님들의 얼굴도 볼 수 있길 바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욥! ༼♥ل͜♥༽
맛나는 소고기…. 나두 가입좀 시켜주라~~ 고기 먹고싶슴니다…
실장님 항상 환영입니다. 회비 7만원과 라면 언제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