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볼링 안녕…

“시작되는 어두움 제1막”

때는 바야흐로 2014년 09월 19일 꽃지에서 시작되는데…

모든 시스포유 볼링 부원들이 모인 자리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독수리 오 형제가 와도 부럽지 않을 다섯 명 어때요?

아~그리고 신종기매니져님은볼링공 사셨나 봐요? 배에 볼링공 아닌가요? 하. 하. 하. 죄송합니다. (^.^)(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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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 못하는어두움 제2막”

볼링장 입성!

사진으로 보니 볼링장이 깨끗해 보이는 건 아이폰 카메라의 혁신적인 신기술 때문인가요?

실질적으론 이렇지 않다는 거… 사장님의 프라이드를 지켜주기 위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 다들 레어 아이템 챙기셨으면 레디 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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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찾아오는 어두움 제3막”

외국에 총알 탄 사나이가 있다면…

우리 볼링 부원에는 총알 탄 슛 강덕래책임님이 계십니다.

볼링공이 손끝을 떠나 레일에 닫는 순간

최대출력 1244hp,  최대토크 160.1kg.m, 최대속도 428km/h, 가속성능 2.7초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최고 빠른 차 헤네시베놈GT보다 따른 공을 구사하는 강덕래책임님!

장난 같다고요? 시스포유 여러분 참석하셔서 두 눈으로 확인하십시오! 진실은 늘 존재합니다.

아직은 강덕래책임님 성능에는 못 미치지만 늘 실력이 향상되고 계시는 신종기매니져님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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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찾아오는 어두움 제3막 완결”

제가 치기 전 웃고 계시던 공준표책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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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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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위로 올라간 두 손… 죄송합니다…잘할게요…

사실은 1등 하기 위해 기를 모으고 계시는 중입니다.

장풍 쏘듯 볼링을 치시는 공준표책임님 아쉽지만 장풍 쏘는 장면을 찍지 못 해서 올리지 못했는데 다음에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드디어 찾아온 어둠!!!”

지금 이 볼링장엔 단 두 팀!

짝 지어서 볼링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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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린 남자4명…서로를 쳐다보며… 깊은절망…

웃으며 볼링 치던 우리는… 옆 팀에 의해서 웃음기 사라진볼링을  치게 되는데…

이때부터 시작되는 스트라이크! 한 명도 빠짐없이 멋진 폼을 구사하며 뺏을까의본좌를 지키려는 정열적인 시스포유 볼링 부원들

아무리 그래도 저희는 졌습니다.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볼링 부원의 미녀 삼총사가 빛이 되어주기를…

2 Comments

  1. 2014년 9월 30일 at 1:26 오후 · Reply

    그러게… 라인도 구석으로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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