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가 시작된지 3달째 에끌리앙스는 6월간 4주연속 경기를 하게되었습니다.
4경기 모두 전적이 좋은 강팀이였지만 점점 감을 잡아가는 에끌리앙스의 6월간 경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달간 에끌리앙스의 실력 변화는 수비도 많이 늘었지만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물이 오르게되었는데요. 결국 팀내에 타격 라이벌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6월 첫 경기 결과입니다. 16:3… 리그 첫 콜드 승입니다. 지난 5월 경기에 당했던 콜드패의 서러움을 원없이 풀게된 경기였습니다.
상대팀에서는 경기 종료후 신생팀이라는 변명을 할정도로 모두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번째 경기입니다.
상대팀의 전적이 무시못할 실력을 가지고있다는 예상을 하여 모두들 긴장하며 경기를 진행하였고… 경기 시작전 상대팀도 이긴게임이라는 분위기로 시작하였지만 상대팀은 점점 벌어지는 점수차에 당황해 하였습니다.
결국 14:3 마지막회에서 상대방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지만 14:7로 에끌리앙스가 승리하였습니다.
3번째 경기 입니다.
경기중 비가와 사진을 공수하지 못했지만 이날 경기는 19:1 이라는 엄청난 점수차로 패배하였는데요… 상대팀은 리그1위를 달리고있는 사조튜나스였습니다. 이날 에끌리앙스 에이스 선수들의 부상, 좋지못한 컨디션, 첫 우천간 경기 등 악조건에 경기를 임하였습니다.
마지막 경기입니다. (점수판이 초기화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에끌리앙스가 했던 모든 경기중에 최고의 명전이였습니다.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면서 마지막 공격에 성준모 선수의 2루타로 8:7로 대대대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6월간 4경기중 3승 1패란 엄청난 쾌거를 이루게되었습니다!
날씨도 덥고 매주 연속된 경기였지만6월간 에끌리앙스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에끌리앙스에서는 새로운 신입 선수들은 항상 모집하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언제나 문의 주세요~^^
※ 지금까지 에끌리앙스의 손성관이었습니당~!!!!!
마지막 사진은 정말 전쟁터에서 돌아온 전사들 같아여~ㅎㄷㄷ
현재 리그 토요 4부 12개 팀중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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