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올해 2월 말 부터 예정 되었던 에코리그 진행이 늦어지면서 구장 공사 완료 전 리그 참여 팀과 연습시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들 처음 보는 넓고 쾌적한 구장환경에 벌써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네요~!
경기 시작전 도정현 매니저님의 작전설명과 주의 해야할 경기장 환경에 대한 설명을 모두 주의깊게 듣고있습니다. 역시 코치의 포스가 물씬 풍기는데요.
여지껏 뛰었던 구장과는 달리 넓디 넓은 구장에 모두 당황해 하였는데요.
각 루의 거리, 넓은 외야 1루의 뒤 공간 등 실수를 했을 때 매우 위험 할 것 같은 구장 환경이였습니다.
선수비로 시작된 경기. 에끌리앙스 선수 모두 각자 몸을 풀고있습니다.
에끌리앙스의 유일 포수 이봉교 실장님입니다.
항상 마스크를 쓰고있어 경기 진행간 사진을 찍어도 잘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자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수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 비록 이날 에끌리앙스의 2연승은 깨지고 말았지만 새로운 경기장에 적응하였다는 기분으로 앞으로 참여하게 될 리그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기대해 봅니다!
에끌리앙스 화이팅~!
모두들…점점 야구인의 포스가 묻어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