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클럽! 2013년을 마무리 하며…

이게 얼마만인가요~!! 드디어 컬쳐클럽이 하반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갖지 않으려고 그런 것은 아닌데… 그게 어쩌다보니… 시간이 흘러흘러… 결국 12월이 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이번 모임이 2013년도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래도!!!! 이왕 마지막으로 하는 모임!
기똥차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우선 맛있는 것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 (배에 기름칠 한 번 해주기~!!)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핵심!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저녁 식사를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테이블 마다 사람들이 꽉꽉 찼더라구요.

약 6개월만에 한 모임이라 그런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느라 다들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기~ 저 끝에 새로운 멤버가 보이는데요. ^^
바로 김정훈 수석과 나인옥 수석입니다.
컬쳐클럽에 들어온지는 꽤 되었으나 모임을 늦게 갖는 바람에 이제야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네요~!!

환영합니다~!! 수석님들~!!

맛있는 음식이 나오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는데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ㅎㅎㅎ

음식이 사라져 버렸어요~~~

차마 부끄러워서 그 때는 하지 못한 말…

여러분~!!
이런 곳이 처음은 아니시죠….?

어찌되었건  식사를 마친 후 영화 시간 전까지 나머지 수다를 떨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아쉽지만 이제 영화를 보러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어서 마무리하고 영화관으로 고고!!

남산처럼 부른 배(?)를 움켜잡고 저희는 영화 ‘변호인’을 보러 이동하였습니다.

평일에 예매를 했는데도 상영관에 사람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걸 보니 점점 기대가 되는데요~ ^^

다들 아시겠지만, ‘변호인’‘부림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부림사건’은 1981년 제5공화국 군사독재 정권이 집권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으킨 부산 지역 사상 최대의 용공조작 사건으로,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원 등을 정부 전복을 꾀하는 반국가 단체라 날조하여 불법으로 감금하고 구타와 고문 등을 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노무현, 김광일, 문재인 등이 무료로 변론을 맡기도 하였으며, 이 후 노무현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영화는 허구이기 때문에 과장되어서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부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에 ‘변호인’ 영화 내용을 적는다면…
다들 싫어하시겠죠????? ㅎㅎㅎㅎ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영화는 꼭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단언컨대 영화를 보고나면 가슴이 뜨거워 질 것입니다. 

아직도 절찬 상영중이니 꼭 시간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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