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9일
컬쳐 클럽 멤버들이 연극 ‘서툰 사람들’을 보러 갔습니다.
‘서툰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으로 단 두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 갑니다.
중간중간에 한명의 배우가 더 출연하기는 하지만 핵심인물은 단 두명의 배우라고 볼 수 있지요.
직업은 도둑이지만 이 집 저 집 배려해주며 친절하게 털어주는 서툰 도둑 장덕배!
훔쳐갈 것도 없는 자기 집에 도둑이 든 게 안타까워 비상금 위치까지 알려주는 오지랖 넓은 서툰 집주인 유화이!
모든 것이 다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연극 ‘서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