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롭게 신설된 시스포유 낚시동호회!
추운 겨울 동안 얼음이 녹기만을 기다리며 지원금으로 장비들을 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18년 3월 23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출조!
출조지는 용인의 통삼낚시터.
무려 반차까지 사용하면서 의욕적으로 출발~!
설레는 기분으로 미끼도 열심히 달아 던지고~
월척의 꿈을 안고 열심히 미끼를 달아 던졌지만.
그렇습니다… 세상일이 다 뜻대로 되진 않는가 봅니다.
배라도 든든하게 채우셨겠지요?
늦은 밤까지 낚시에 집중을 해 봤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라 수온이 낮은 관계로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다음 낚시동호회 모임의 훌륭한 조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낙시동호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