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ANS 봄맞이 야구연습을 하다.

2013년 4월 13일
햇살이 따뜻하던 주말.

ECLIANS가 야구 연습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13명의 ECLIANS와 가족분들까지 총 17명이 모이니깐 마치 워크샵에 온거 같았는데요.
오늘은 집중적으로 송구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수비 준비중인 승석군와 민우군.
유니폼을 갖춰입고 자세를 취하니 마치 야구선수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젋은 피를 가진 분(?)들이기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민우군은 모자까지 푹 눌러써서 마치 LG트윈스 선수같습니다.
이러다 LG 팬들한테 혼나는건 아니겠죠? ^^;;

짜잔~!!
드디어 우리의 도정현 수석이 투수 마운트에 올라갔습니다.

오랫동안 사회인 야구단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글러브도 뭔가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하기야 전 야구를 잘 몰라서 글러브가 커보이면 다 좋아보여요~ㅎㅎㅎ

오랜만에 타석에 선 정종기 이사.
하지만 폼은 여전히 야구인다운 모습입니다. ^^

자 그럼 저~ 멀리 홈론을 날려볼까요??

ECLIANS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는데요.
바로 윤훈병 소장입니다.

야구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신지 연신 아빠미소를 보이시네요. ^^

야구 연습을 신나게 한 후, 다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유니폼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이번 시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몸보신을 하러 온 것같네요.

ECLIANS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다음 경기에서는 꼭 우승하세요!

과연 다음 경기는 어느 팀과 맞붙게 될까요???
날씨가 좋은 봄이 왔으니 모두들 야구 연습장에 오셔서 응원도 하고 경기도 관람하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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