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2 Season’s Greeting with SYS4U Family

2012년 12월 21일.
라마다 호텔에서 시스포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송년파티가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송년파티가 열리는 시각은 저녁 7시!
하지만 그 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송년파티를 준비했는데요.

무대세팅부터 음향 및 영상 체크, 동선 확인 까지 모두들 정신이 없었습니다. @_@

자~ 이제 모든게 완벽해!
모든 준비를 끝내고 ECLIAN들이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송준위(송년회준비위원회) 입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ECLIAN들이 한 두명씩 도착하고, 모두들 자리에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런 현장을 그냥 넘어가면 섭섭한 법!
사진 좀 찍겠습니다~ 하나 둘 셋 찰칵!

진아양과 와빠 허주회 책임! ^^

가요계에 섹시한 시스타가 있다면, 시스포유 본사에는 색시(?)한 그녀들이 있다!
김현정 책임, 한버들 대리, 김진아양, 박빛나 주임~ 유훗~!

그리고 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절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제광 책임과 그의 부사수 손진구 주임.

저~ 이기적인 기럭지 보소! 뒷모습부터 태가 남다른 그들! 마영희씨와 이준서 책임.

송준위의 최고위원장 김정미 책임과 ‘그가 입는 건 모두 패션이다!’ ‘절대 패셔니스타 상!’ 시스포유 패션멘토 고인지 대리.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시스포유의 황금소 이용균 책임과 절대 예능감 2위를 차지한 박빛나 주임 그리고 2013년 절대 유망주 손성관.

언제나 조용한 김형준씨와 ‘전라도 사나이’ 박병열 주임.

롯데아이몰 운영팀의 꽃미남 F3 김태경 대리, 유승찬 주임, 김현욱 대리.

우수에 찬 눈빛으로 매직쇼를 바라보던 홍성호 주임.

연말에 대박 선물을 받은 공준표 대리. (대리님 축하드려요~ 꼭 대리님 닮은 귀여운 아들이길 바라요! ^^)

 

아빠와 아들! 개구쟁이 꼬마손님과 양승철 팀장.

아빠와 아들만 있느냐? 천만의 말씀!
우리는 엄마와 아들! 실뜨기의 달인 성찬이와 김현정 책임.

1년 만에 훌쩍 커버린 귀여운 윙크소녀 가족. (팀장님 귀여운 딸의 윙크 한번이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리시죠? ^^)

그 외에도 많은 ECLIAN들이 자리를 꽉꽉 채워주셨습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고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 시작되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2012년도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이어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지고 1부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즐거운 2부 행사~
그 화려한 막은 바로 MC듀오와 함께하는 퍼니 타임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시스포유에서 사라진 요원X를 찾아라!
그 주인공은  ‘벡터맨 베어’ 이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K요원이였습니다. ^^

퍼니 타임이 끝난 후, 이어진 공연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Stage Magic’ 이었습니다.
문준호 매지션의 신기한 마술세계에 빠져보시겠어요?

이제는 ECLIAN들이 출동할 차례입니다!
각 테이블 별로 조를 나눠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과연 10개 조 중 1위를 차지한 조는 어느 조 일까요?

눈을 가리고 진행 된 게임에서 빗, 소시지, 스타킹, 깃털 등 다양한 물건이 나왔습니다.
저걸 어떻게 맞췄을까요? 너무나 신기한데요 +_+

그리고 마지막 결승전에 순대가 나오자 놀라는 귀여운 꼬마손님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그리고 1등을 판가름 해줄 마지막 게임! 브레인 서바이벌!

결국 이 게임에서 10개를 모두 맞춘 7조가 1등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들의 팀워크에 힘찬 박수를 드리며 선물 나갑니다~ ^^

즐거웠던 2부 행사가 끝나고 송년파티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 및 투표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그 주인공들은 바로!!!!!!!!!!!!!!!!!

절대 황금소 상과 절대 예능감 상을 차지한 2관왕 이준서 책임!

작년 유망주 정우진 주임.

그리고 2013년 절대 유망주 상 손성관.

그들의 아름다운 상 전달식까지~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ㅜ_ㅜ

마지막 럭키넘버를 가지고 있던 많은 분들까지~

이렇게 장작 4시간에 걸친 행사가 마무리 되고 몇몇 ECLIAN들은 두 손 무겁게, 몇몇 ECLIAN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는데요.
업무 특성상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오늘 같은 자리가 너무나 뜻깊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 슬펐던 기억 모두 날려버리고!
따뜻한 기억, 기쁜 기억만 모두 마음에 담아 2013년을 준비해보는건 어떠세요?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욱 상큼한 ECLIAN이 되어 만나 보아요 우리~! ^^

그럼 ECLIAN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