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일 6번째 생일을 맞은 SYS4U가 이전 사무실보다 조금은 전철역에서 가깝고 은행이나 식당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간은 넉넉해진 공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인력의 70~80%가 외근을 하고 있는 업태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일반적인 딱딱한 사무실의 개념보다는
Communication과 Refresh 라는 개념에 충실한 조금은 Smart한 사무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보았습니다.
사무실로 들어오는 입구에 자작나무 한그루를 배치하여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를 친환경적이고 편안하게 꾸며보았습니다.
eBI그룹과 eSM그룹 팀원들이 사용할 공간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 아직은 빈 공간이 더 많이 눈에 띄네요 😀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올 대회의실 전경입니다.
사진이 좌우로 찌그러져서 실물보다 좁아보이게 나왔네요.
신경을 좀더 써서 꾸며본 Refresh를 위한 직원 휴게실입니다.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쇼파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영화나 TV시청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꾸며보았습니다.
특별히 Communication과 Refresh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전과 인테리어를 결정한만큼
외부사이트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자주 사무실에 와서 미팅이나 세미나를 하는 모습,
고객사나 협력업체직원과 함께 자연스럽게 회의나 미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