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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패션 EC(E-commerce) 사이트 ZOZOTOWN 특집

일본에서 의류 상품의 인터넷 구매 행태는 정착하기 힘들다라고 하는 상식을 뒤엎은 것이 START TODAY社가 운영하는 EC 사이트 ZOZOTOWN(zozo.jp) 이다. 2000년도부터 의류 부문 EC로 본격적인 시장진입을 달성한 同社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장에 성공하여 일약 업계의 리딩 컴퍼니가 되었다. 소비 불황의 여파가 현저한 의류 패션 업계에 있어서 왜 同社만이 높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일본 E-commerce 업계 현황

[Point 1] 약 8조엔의 시장규모를 형성, 지속적인 확장 중.

[Point 2] 라쿠텐, 야후재팬 대기업 2개사의 해외 진출 가속화.

[Point 3] 아마존 등의 해외 세력의 일본 시장 서비스 확대.

2012 이커머스 트랜드 6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Business of Fashion”과 “Social Commerce Today”의 기사를 중심으로 6가지의 주요 트랜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명품 쇼핑몰

최근 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쇼핑몰을 이야기하자면 단연 farfetch.com과 Lyst.com의 두 가지 사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Farfetch.com의 경우 올해 초 Index Ventures로부터 1,800만 달러의 2차 투자를 받는 기염을 토하면서 세간의 주목 받기 시작했고, Lyst.com의 경우 각종 매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쇼핑몰로써 조명되고 있다.

야후 재팬의 Oto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사례

인터넷 서비스와 실생활의 소비행동을 연결시키는 Oto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도나 쿠폰 기능을 조합하여 중소규모의 음식점이나 소매점이 인터넷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집객과 판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야후 재팬의 로코(LOCO) 서비스의 사례를 분석한다

성공하는 SNS 전략 – 기업과 고객의 관계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약 1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 됨. 마케팅적 가치가 높아진 소셜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과를 내고자 하는 기업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Mikolaj Jan Piskorski 교수(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는 현재 소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제조업, 소비재, 금융 등)의 기업 60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들 중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의 전략을 도출하고 각 전략의 주요 사례를 고찰함.